'맛집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4건
맛집이야기
맛집이야기 2019. 4. 20. 02:13 ${data.list[i].commentCount}
양주 맛집 : 레이크우드 근처 두부조림으로 유명한 낙원식당
꽃피는 봄날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맛집을 찾아보던 중 지역주민의 추천으로 양주맛집인 낙원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인근에 레이크우드 골프장이 있는데 이 곳에 방문하시는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 온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했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다행히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식당 뒷편에 있는 카페 구름에서 커피한잔을 하면 딱 적당한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두부조림으로 유명한 줄 알았는데 현수막에는 제육 쌈밥이 걸려 있더라구요. 신메뉴인지 자신있는 메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식당입구는 좀 허름한 시골식당느낌입니다. 화살표표시가 있는 곳이 입구입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듣기로 두부조림, 두부전골 등 두부요리로 유명하다고 해서 두부를 사랑하는 1인 으로써 홀깃한 마음에 ..
맛집이야기 2019. 4. 1. 00:58 ${data.list[i].commentCount}
도봉산 감자탕 맛집 영수네감자국
보통 등산을 하고 하산을 하면서 맛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집으로 가는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코스인데요. 도봉산에도 이런 등산러들에 의해 생긴 감자탕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제가 10~15년 전에도 방문한 기억이 있는것으로 보아 최소 그정도의 오래된 전통이 있는 맛집입니다. 방문시기 2019년 4월에 애들이 갑자기 영수네감자국이 먹고싶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4시쯤인 점심과 저녁 애매한 중간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테이블이 꽉차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막 붐비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주 메뉴는 닭도리탕과 감자탕입니다. 대표메뉴는 식당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감자탕입니다. 특이하게 여기서는 감자탕이 아니라 감자국이라고 부르네요. 먹어본 음식 우..
맛집이야기 2019. 2. 21. 00:26 ${data.list[i].commentCount}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의 부타동 맛집 이라는 쿠시아게 주라쿠
우에노공원을 가기 전에 먼저 아메요코시장을 둘러봤습니다. 우리는 아침 늦으막히 숙소를 나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았거든요. 아메요코시장에 주전부리가 많았지만 우리는 꾹~ 참고 두 끼에 대한 보상 심리로 정식 식사할 곳을 찾았습니다. 블로그 검색을 해서 찾아 본 Kushiage Juraku (쿠시아게 주라쿠) Ameyoko를 찾아봤습니다. 쿠시카츠와 부타동이 맛있다고 몇몇 블로그에서 봤거든요. 쿠시카츠는 한마디로 꼬치튀김이라고 할 수 있고, 부타동은 돼지고기 덥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쿠시카츠 먹기는 좀 뭐해서 부타동을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바로 돼지고기 덥밥이죠. 4명 모두 부타동을 시켰습니다. 잘못된 선택이였죠~ 두사람정도는… 아니 한사람만이라도 쿠시카츠를 시킬껄~ 하는 후회가…. 대..
맛집이야기 2019. 2. 18. 13:25 ${data.list[i].commentCount}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먹은 맛집 장가라라멘
덕후들의 성지라 하는 아키하바라에서 하루 종일 쇼핑 전쟁을 앞두고, 먼저 결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식사를 먼저 했습니다. 아침 늦으막히 숙소를 나와 아키하바라에 도착을 하니 대략 11시쯤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 놓은 라멘 맛집인 장가라 라멘을 찾아갔습니다. 메인스트리트에서 아주 살짝 외곽에 조그맣게 자리를 잡고 있고 실내도 상당히 작아서 우리 4식구가 한거번에 같이 식사를 하기 위해 2인용 테이블을 붙혀서 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도중에 11시 30분을 넘어가니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많은 손님이 온것은 아닌데 워낙 실내 테이블이 적다 보니 기본적으로 기다리는 손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리도 한사람씩 바에 앉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모두 2인..
맛집이야기 2019. 2. 18. 11:50 ${data.list[i].commentCount}
도쿄에 흔하디 흔한 코코이찌방야에서 저녁식사 후기
처음 코코이찌방야(CoCo壱番屋)는 한국의 분당에서 한번 접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떄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일본 카레집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구요. 하지만 일본에서 검색을 해보니 흔하디 흔한 그냥 카레집인것 같더라구요. 이동하고자 하는 동선 곳곳에 코코이찌방야가 즐비해 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접근하기 쉬운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음식이 달고 느끼한 것이 대부분이라 저도 그렇지만 하루 이틀 정도 지나고 나면 그렇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메뉴를 선택하기가 두려워 질때가 있죠. "아~ 또 느끼한건 선택하는건 아닌가???" 그럴 때 평타를 칠 수 있는 선택메뉴가 카레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도 그랬으닌깐요. 보통은 합니다. 코코이찌방야가 프렌차이즈 음식이다 보닌까 ..
맛집이야기 2019. 2. 12. 18:48 ${data.list[i].commentCount}
도쿄 신주쿠에서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어본 경험담
방문시기 2019년 2월달에 도쿄 신주쿠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에 짐풀고 첫끼인 늦은 점심으로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돈까스는 질리게 먹어봤지만, 규카츠는 난생처음이라 약간의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일단 규카츠 하나밖어 없으며 양과 반찬에 따라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토무라 규카츠를 주문하면 기본 소스 3가지와 반찬 하나가 나옵니다. 여기에 메뉴에 따라 반찬을 1개~3개정도가 추가됩니다. 모토무라 규카츠는 반쯤 익힌 소고기에 빵가루를 뭍혀서 돈카츠와 비스한 형태로 나오고 양배추와 와사비, 으깬 감자와 같이 나오는데, 재미있는 것은 규카츠를 하나 먹을 때마다 아주 작은 개인 화로의 돌판에 구워서 먹게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맛도 맛이지만 먹는 재..
맛집이야기 2019. 2. 3. 19:36 ${data.list[i].commentCount}
양주 맛집 돈까스클럽 양주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양주에 있는 돈까스클럽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여기에 이런게 있을까 싶은 장소에 돈까스클럽 본점이 있습니다. 튀김이라 매일 먹지는 못하겠지만 가끔가다 생각날 경우 찾아서 먹을 만한 음식입니다. 방문시기 2019년 2월달에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건물 주위에 있는 정원은 을씨년 스러운 풍경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는 대기석이 있습니다. 대기석이 실내에 있어서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도 다소 쾌적하게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대기자까지는 없었네요. 저희는 토요일 2시쯤 방문했었습니다. 실내는 상당히 넓습니다. 사진에는 전체 내부 중 일부분만 찍은 것입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메뉴판..
맛집이야기 2019. 1. 16. 01:20 ${data.list[i].commentCount}
의정부 맛집 - 의정부에서 제대로 된 중식을 맛 볼 수 있는 곳 팔가(八家)
의정부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식이 먹고 싶을 때 항상 찾아가는 곳인 팔가(八家) 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의정부역 근처에 있으며 배달은 하지 않고 레스토랑처럼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방장이 화교 분 인지 아니면 조선족인지 모르겠지만 어째튼 중국어 비슷한 언어를 가끔 사용하는 것을 봐서는 한국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방문시기 이곳을 알고 식사를 시작한지는 거의 8년 이상 된것 같고 이번에 포스팅은 2019년 1월에 식사를 하고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의정부 역에서 시내쪽 방향으로 나와서 녹양역 방면으로 5~10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워낙 건물 색상이 에메랄드색으로 특이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실내도 애메랄드색이고 딱 봐도 중국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있습니다. 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