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시원한 날에는 외옹치 해변을 걷다.

당일치기로 새벽을 달려 양양 휴휴암에 도착하여 물고기 뗴 좀 보고 하조대에 들러 바다를 동경하는 노송을 본 다음 바로 속초로 넘어와서 외옹치항으로 달렸습니다. 작년에 오픈한 외옹치항 둘레길인 이름도 이쁜 바다향기로를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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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해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모래가 펼쳐져있는 바다를 향해 걸어오다보면 오른쪽에 길게 뻗어 있는 나무 데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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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를 끼고 도는 약 1Km의 걷기 좋은 바다향기로를 걷다보면 길 이름마냥 바다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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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해변을 돌아서면 바로 눈앞에 롯데리조트가 보입니다. 바다향기로를 조성하는데 롯데리조트의 입김이 상당히 들어갔을 것 같은 앞마당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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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 바로 아래에 6.25에 대한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태그를 붙히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다향기로에 대한 홍보도 겸하고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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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곳이 정말 절경이네요 정말 장관이고요 정말 신이주신 선물이네요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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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쉬어갈 수 있는 광장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다면 모든 곳이 포토 스팟입니다.

이렇게 걸어서 외옹치항 흙길을 만나면 공식적인 둘레길이 끝납니다. 물론 끝난다고 해서 못가는 것은 아니고 흙길을 따라 걸으면 외옹치항을 지나 대포항까지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너무 외지인의 손을 많이 탄 관광지가 되어 버려서 굳이 방문할 필요없는 대포항에서 회 한접시를 먹고 돌아오던지 아니면 계속 해변을 따라 걸어서 라마다 호텔을 지나 방파제를 찍고 되돌아와도 됩니다.

비용

외옹치항 둘레길을 걷는데 비용은 필요없습니다.

여행지 정보

  • 주소 :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 83 (외옹치해변)
  • 연락처 : 033-639-2544

주차정보

주차는 외옹치 해변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둘레길 반대쪽에 있는 외옹치항에 주차를 해도 됩니다. 좀 많이 걷고자 한다면 대포항에 주차를 하고 바다향기로쪽으로 걸어와도 됩니다. 물론 많이 걷기는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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